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오기에 차량을 관리하는 데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리고 장마가 끝난 뒤에도 다른 계절에 비해 강수량이 많기 때문에 여름에는 이와 관련하여 차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앞 유리의 유막을 제거할 때입니다. 아무래도 장마철에는 습도도 높고 차 안과 차 밖의 온도차가 높으므로 차량의 시야 확보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요.
이때는 유막제거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여기에 치약을 이용해서 유막을 제거하면 서림방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이퍼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비가 오면 창문에 물이 고임으로써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이퍼를 이용해서 시야 확보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와이퍼는 소모품이므로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바꾸는 것이 좋은데요.
바꾼 뒤에도 혹시라도 작동 시 소리가 나지 않는다거나 또는 와이퍼가 지난 자리에 얼룩이 있다면 이를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비가 온다고 해서 워셔액을 보충하는데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셔액은 빗물과 관계없이 부족하지 않게 수시로 보충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타이어 관리도 중요한데요. 길이 미끄러워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타이어의 마모도를 체크해야 하며 공기압도 기준보다 10~15% 정도 넣어줘야 합니다. 이런 점을 참고해서 관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