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와이퍼는 비오는날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여 안전운전을 할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의 사용빈도 환경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주행거리 기준 5000KM ~ 8000km 마다 또는 6개월에서 1년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평소에 꾸준히 잘 관리해주신다면 주기가 더 길어 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와이퍼의 세정력이 떨어져 잘 닦이지 않거나 와이퍼의 고무 블레이드가 마모되어 빗물을 잘 닦아내지 못할때 또는 자동차 전면유리창에 먼지 및 배기가스 등으로 인한 기름막이 생겨 잘 닦이지 않는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자동차 와이퍼를 교체해주고 유막제거와 발수 코딩을 함께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 전과 성에와 눈 미끄로운 도로주행으로 염화 칼슘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겨울이 오기 전을 교체 주기로 잡으시면 좋습니다.
자동차 와이퍼는 운전자의 시야을 확보해주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입니다.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올때 와이퍼의 역할이 커지기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합니다.
운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자동차 와이퍼 관리를 잘해주신다면 자동차 와이퍼 수명연장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와이퍼 블레이드는 눈이나 비등 창에 붙은 여러가지 오염물질과 얆은 기름막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와이퍼 작동전에 깨끗한 천이나 식초 세제를 묻혀 자동차 와이퍼 고무 블에이드 부분을 닦아주는 것으로 관리 할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앞 유리가 지저분 할때 워셔액 없이 와이퍼를 작동하게 되면 유리창과 고무날의 마찰력때문에 자동차 유리와 와이퍼 모두 손상이 되므로 워셔액이 떨어지지 않게 잘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폭염및 더위가 심한 여름철에는 뜨거운 열로 인해 자동차 와이퍼의 고무가 녹을수도 있기때문에 와이퍼를 세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와이퍼는 운전자의 시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소모품중 하나입니다.
오래 될수록 성능이 떨어지므로 평소에 올바른 교체시기와 방법을 숙지하시어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